호남지역노회장협의회는 5월 7일 완주 제내교회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서전주노회장 임근석 목사(제내교회·사진)를 신임 대표회장으로 선출했다.

이날 회의에는 광주와 전남북 지역 21개 노회장들이 참석해 이재복 목사 사회, 김민수 목사 기도, 직전회장 김영옥 목사 설교, 부총회장 남상훈 장로와 배정환 목사 축사, 이길우 목사 축도로 예배한 후 회무를 통해 임원을 개선했다.

임근석 목사는 “교단을 열심히 섬기고, 지역교계를 잘 받드는 협의회가 될 수 있도록 앞장서 이끌겠다”고 다짐했다. 이 자리에서는 또한 노회장들이 앞장서 건강한 교회를 세우자는 다짐과 함께, 올 총회에 출마할 총회 임원 후보들을 위한 기도의 당부도 있었다.

▲공동회장:조이섭(함평) 박종만(동전주) 총무:김재곤(빛고을) 부총무:안용식(군산) 서기:서만종(전남) 부서기:천호철(김제) 회계:최성은(전북서) 부회계:최학석(순천) 실행위원:최병석(전북) 김금성(중전주) 임대섭(전서) 박태휘(남전주) 김종식(동광주) 김병배(목포제일) 김상신(광주).